근로복지공단이 산재근로자와 유족들을 위한 생활안정자금 융자를 실시합니다. 신청대상은 산업재해로 인한 사망근로자의 유족 중 수급권 1순위자, 상병보상연금 수급자, 산재장애등급 제1급 내지 9급자입니다. 단 취약계층 위주로 지원 될 수 있도록 2011년도 산재근로자와 배우자의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합계금액이 30만원 미만인 가구에 한해 지원됩니다. 올해는 총 1천488명에게 188억원 규모로 융자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구체적으로 의료비, 경조사비, 주택이전비, 사업자금, 차량구입비를 최대 1천만원까지 연리 3%, 2년 거치 3녀 분할상환조건으로 융자를 진행합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근로복지공단 각 지역본부나 지사 가입지원부로 문의(☏1588-0075)하거나 공단 홈페이지(www.kcomwel. or.kr)에 접속하면 알 수 있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다리 6개 그루지아 새끼 양 생생영상 ㆍ파란눈의 中소년, 어둠 속에도 글 읽어 `돌연변이?` ㆍ[TV] 세계속 화제-노르웨이 트론헤임서 6년만에 `오로라` 관측 ㆍ송준근 득녀, 결혼 4개월 만에 초고속 아빠 "산모-아이 건강" ㆍ"난로" 이동욱, 제시카 매미포옹 "삼각로맨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