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25일 자녀들의 세뱃돈 재테크 대안으로 '한국투자 네비게이터 아이사랑 적립식 증권펀드'와, '한국밸류 10년 어린이 증권 펀드'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한국투자 네비게이터 아이사랑 적립식 증권 펀드는 펀드 평가사 제로인의 '2010 올해의 펀드'로 선정된 '한국투자 네비게이터 펀드' 운용역이 운용하는 어린이 펀드다. 3년 수익률이 110.76%에 달한다.

한국밸류 10년 어린이 증권 펀드는 어린이들에게 장기투자를 권하는 취지로 C클래스 기준 총 보수를 최저 수준인 1.248%로 적용했다고 전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 증권사를 통해 두 펀드에 가입한 고객에게 '증여세 신고 대행 연계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오는 3월 말까지 주식형 어린이 펀드에 월 20만원이상 3년간 자동이체 등록하는 적립식펀드 신규 가입 고객에겐 1만원 SK상품권을 증정하고, 매월 추첨을 통해 사은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 또는 고객센터(전화 1544-5000/ 1588-0012)에 문의하면 된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