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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실적전망 공시 감소…경기 불확실성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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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경기의 불확실성 때문에 지난해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들의 실적전망 공시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11년 매출액 등 전망·예측 공시는 120건으로 전년의 150건보다 20.0% 감소했다. 장래사업계획 공시도 57건에서 46건으로 19.3% 줄었다. 유럽 재정위기 등으로 인한 세계 경기의 불투명성 탓에 이같은 공정공시가 감소했다고 거래소 측은 분석했다.

    반면 조회공시는 인수·합병(M&A) 등 언론보도 관련 공시가 늘어 23.8% 증가한 328건을 기록했다. 수시공시와 자율공시도 타법인출자·처분 공시와 녹색경영정보 공시 신규 도입 등으로 각각 1.8%와 3.1% 늘어났다.

    전체 공시건수는 1만3723건으로 1.5% 증가했고, 1사당 평균 공시건수는 17.3건으로 전년과 동일한 수준이었다.

    코스닥시장 전체 공시건수는 1만7913건으로 7.7%감소했다. 특히 시장건전성 저해 공시인 소송(-35%) 타법인출자·처분(-21%) 대표이사변경(-21%) 최대주주변경(-43%) 등의 공시가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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