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시영 아파트가 재건축으로 현재 거주하고 있는 2,500세대가 본격 이주하고 있습니다. 강동구는 이에 따른 혼란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음달부터 `전·월세 민원 상담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고덕1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상담창구는 강동구 부동산정보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강동구지회, 우리은행에서 각 1명씩 총 3명이 배치됩니다. 강동구는 또 이주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전세값 부풀리기나 가격담합 등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국토해양부와 국세청, 서울시 등 관계기관 합동 단속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TV] 세계속 화제-中서 최대의 명절 춘절맞아 `용 퍼레이드` ㆍ터키 최초 페이스 오프 수술 생생영상 ㆍ아이들이 가장 가고 싶은 곳 톱10…`1위가 달` ㆍ한승연, "막기만 해봐, 삐뚤어질테다!" ㆍ중국판 ‘런닝맨’ 어느 정도? ‘사람빼고 다 똑같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