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이 두산중공업에 대해 연간 11조원 내외의 수주를 기록하는 등 2012년에도 견조한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서정덕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2조원 가량의 신고리 5~6호기와 1조원 가량의 태안 9,10호기 등 국내 수주 부문은 이미 수주 안정성이 확보됐고, 베트남과 인도, 중동등 해외에서도 지속적인 수주가 예상된다"고 전망했습니다. 서 연구원은 또 "올해 매출액도 지난해 보다 14%증가한 10조원이 예상된다"며 두산중공업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4천원`을 제시했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TV] 세계속 화제-中서 최대의 명절 춘절맞아 `용 퍼레이드` ㆍ터키 최초 페이스 오프 수술 생생영상 ㆍ아이들이 가장 가고 싶은 곳 톱10…`1위가 달` ㆍ한승연, "막기만 해봐, 삐뚤어질테다!" ㆍ중국판 ‘런닝맨’ 어느 정도? ‘사람빼고 다 똑같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