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국내에 도입해 운영중인 A380 항공기 5대가 유럽항공안전청(EASA)의 안전 점검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유럽항공안전청은 일부 항공사의 A380 날개 뼈대 하부 균열 발생과 관련해 초기에 생산돼 1천300차례 이상 운항한 A380 20대의 점검 지시를 내렸습니다. 이에 대해 대한항공은 "우리가 운영하는 A380은 모두 점검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 최신 도입 신형기"라며 "지난해 6월 처음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이 항공기 5대를 완벽하게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한항공은 A380과 관련된 모든 부문에서 철저한 사전 점검 체제를 통해 안전운항에 문제도 발생하지 않도록 할 예정입니다. 어예진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 사람 제정신?` 분노한 테니스 선수, 라켓 부수기 영상 논란 ㆍ[TV] 세계속 화제-동방정교회, 주현절 맞아 얼음 목욕 의식 ㆍ`무시무시한 식구` 화제, 꼬마와 이구아나의 `오싹한 아침 식사` ㆍ정준일, 비밀 결혼에서 비밀 이혼까지... ㆍ＂최희 아나운서, 가해자 아닌 피해자＂ 공식입장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예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