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의 쉐보레(Chevrolet)가 지난해 글로벌 판매 476만대를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냈습니다. 20일 업계는 1911년 처음 생산된 쉐보레는 100년만에 미국 시장에서 이전해보다 13% 늘어난 177만5천812대가 팔렸으며, 중국에서는 59만5천68대가 판매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베트남(79%), 러시아(49%), 터키(30%), 독일(21%) 등 세계 각국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했습니다. 쉐보레 브랜드의 글로벌 판매가 늘어난 것은 말리부, 크루즈, 아베오, 스파크, 올란도로 대표되는 새로운 라인업을 구축하면서 이뤄졌습니다. 특히 준중형 크루즈는 지난해 67만대가 팔리면서 쉐보레의 도약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한편 GM은 지난해 쉐보레 브랜드의 최대 실적 달성에 힘입어 이전해보다 7.6% 늘어난 902만5천942대를 판매했습니다. GM은 중국 시장에서 이전해보다 8.3% 늘어난 254만7천203대를 판매했으며 미국에서도 13.0% 증가한 250만3천820대를 팔았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뉴스쇼에 깜짝 음란물이…英 방송사고 `숨은그림찾기?` ㆍ`내 계좌에 갑자기 11조789억원이…` 놀란 인도 교사 ㆍ신디 크로포드 10살 딸, 모델 데뷔 눈길 ㆍ정준일, 비밀 결혼에서 비밀 이혼까지... ㆍ무서우지만 웃긴 경고 "웃긴데 소름 돋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