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다이어트 실패하는 세가지 유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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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체질 달라 살 빼는 방법도 달라야
여성들의 새해 목표에는 여전히 다이어트가 빠지지 않는다. 다이어트는 여성들에게 평생 따라오는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많은 여성들이 다이어트가 목표임에도 불구하고 이루지 못할까. 개인마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의지부족, 동기부족, 잘못된 방법 등이 주요 원인이다.
◆의지부족형
다이어트의 절대적인 진리 중에 하나는 적게 먹어야 한다는 것이다. 먹는 것을 극복하지 못하면 절대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없다. 그렇다고 식욕을 너무 억제하면서 하루에 한두끼를 먹다가 참지 못해 폭식을 한다면 그로 인해 따라오는 요요현상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
정영직 일맥한의원 신촌점 원장은 “의지가 부족해 식사량 조절 실패로 다이어트가 힘든 경우 다이어트 한약을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며 “체질별로 분석해 만들어진 것으로 식욕을 억제해줄 뿐만 아니라 몸 속의 독소를 배출해주어 몸의 건강과 활력을 되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동기부족형
다이어트를 하는 동기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대다수 여성의 경우 날씬한 몸매를 만들기 위한 경우가 많다. 물론 이것도 하나의 동기가 될 수 있겠지만 이것만으로는 지속적인 다이어트가 힘겨울 수 있다.
따라서 살을 빼지 않으면 건강에 좋지 않고 치명적인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할 필요가 있다. 다이어트에 대한 동기부여가 확실해진다. 자신의 건강상태도 알 수 있기 때문에 전문병원에서 비만도를 체크한 후 다이어트에 돌입한다면 환자에게 필요한 운동법, 마사지, 치료 등을 제시받을 수 있다.
◆잘못된 방법형
다이어트를 결심하다 보면 많은 사람들이 가장 효과가 빠른 방법을 선택하게 된다. 바로 단식에 들어가거나 하나의 음식만 먹는 원푸드 다이어트를 많이 하게 되는데 이러한 다이어트는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없다. 오히려 요요현상이 오기 때문에 살이 되려 찔 수도 있다. 무엇보다도 건강에 좋지 않기 때문에 다이어트로 건강을 해치는 꼴이 돼버린다.
정 원장은 “다이어트는 미용의 관점에서도 중요하지만 건강의 관점에서 더 중요하다. 따라서 본인의 체질을 어떤지 살펴보고 그에 맞춰 체계적으로 살을 빼야 한다”면서 “체질은 모든 사람이 각기 다르므로 다이어트는 방법도 달라져야 체중감량에 성공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준혁 기자 rainbow@hankyung.com
여성들의 새해 목표에는 여전히 다이어트가 빠지지 않는다. 다이어트는 여성들에게 평생 따라오는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많은 여성들이 다이어트가 목표임에도 불구하고 이루지 못할까. 개인마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의지부족, 동기부족, 잘못된 방법 등이 주요 원인이다.
◆의지부족형
다이어트의 절대적인 진리 중에 하나는 적게 먹어야 한다는 것이다. 먹는 것을 극복하지 못하면 절대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없다. 그렇다고 식욕을 너무 억제하면서 하루에 한두끼를 먹다가 참지 못해 폭식을 한다면 그로 인해 따라오는 요요현상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
정영직 일맥한의원 신촌점 원장은 “의지가 부족해 식사량 조절 실패로 다이어트가 힘든 경우 다이어트 한약을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며 “체질별로 분석해 만들어진 것으로 식욕을 억제해줄 뿐만 아니라 몸 속의 독소를 배출해주어 몸의 건강과 활력을 되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동기부족형
다이어트를 하는 동기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대다수 여성의 경우 날씬한 몸매를 만들기 위한 경우가 많다. 물론 이것도 하나의 동기가 될 수 있겠지만 이것만으로는 지속적인 다이어트가 힘겨울 수 있다.
따라서 살을 빼지 않으면 건강에 좋지 않고 치명적인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할 필요가 있다. 다이어트에 대한 동기부여가 확실해진다. 자신의 건강상태도 알 수 있기 때문에 전문병원에서 비만도를 체크한 후 다이어트에 돌입한다면 환자에게 필요한 운동법, 마사지, 치료 등을 제시받을 수 있다.
◆잘못된 방법형
다이어트를 결심하다 보면 많은 사람들이 가장 효과가 빠른 방법을 선택하게 된다. 바로 단식에 들어가거나 하나의 음식만 먹는 원푸드 다이어트를 많이 하게 되는데 이러한 다이어트는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없다. 오히려 요요현상이 오기 때문에 살이 되려 찔 수도 있다. 무엇보다도 건강에 좋지 않기 때문에 다이어트로 건강을 해치는 꼴이 돼버린다.
정 원장은 “다이어트는 미용의 관점에서도 중요하지만 건강의 관점에서 더 중요하다. 따라서 본인의 체질을 어떤지 살펴보고 그에 맞춰 체계적으로 살을 빼야 한다”면서 “체질은 모든 사람이 각기 다르므로 다이어트는 방법도 달라져야 체중감량에 성공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준혁 기자 rainbo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