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상진의 집안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TV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한상진에게 MC 윤종신은 "한상진이 예능을 좀 하셨다고 쓸데없는 걱정을 많이 한다. `김구라가 녹화 때 나를 너무 많이 배려할까 봐 걱정이라고 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한상진은 "왜냐하면 `뜨거운 형제들` 할 때 제일 먼저 연락처를 준 사람이 구라 형이었다"라고 이유를 밝혔고, 윤종신이 "혹시 집안이 어느 정도 사십니까?"라고 질문하자 한상진은 아니라며 부인했다. 윤종신은 "김구라는 잘사는 집, 유산 많이 받은 아들 아니면 연락처를 잘 안 주는데"라고 폭로했고, 김구라는 "그게 아니라 기본적으로 한상진한테 잘 대해줬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아버님께서 생수협회 회장이라고 했다"고 밝혔다. 또한 "그리고 아내(농구선수 박정은)가 대한민국에서 연봉 탑5 안에 든다고 하더라. 그런 것들이 내게 보너스로 다가올 뿐이지 그런 걸 노리고 잘해준 건 아니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한상진 외에 배우 안석환, 박철민이 출연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신디 크로포드 10살 딸, 모델 데뷔 눈길 ㆍ맹독성 코브라와 노는 8살 인도女 영상에 경악 ㆍ인큐베이터 새끼 북극곰 0.5kg 생생영상 ㆍ태연 란제리룩, 훤히 보이는..‘너무 야한거 아냐?’ ㆍ구준엽 "서희원·이지아 친언니 교제한 거 맞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