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레이로 본 세상, `속이 훤희 다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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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레이로 본 세상`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중심으로 `X레이로 본 세상`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네티즌의 관심을 받았다.
이는 영국의 사진작가 닉 베시의 작품으로 베시는 카메라 대신 X레이로 사물을 찍는 걸로 유명하다. 영국 방송 BBC, 독일의 국제 방송 deutsche welle에서도 그의 작품 세계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제작할 정도다.
베시는 항공기, 크레인이나 일상 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마우스, MP3 플레이어, 사람, 아기인형 등을 가리지 않고 X레이에 담아낸다. 보통 카메라 렌즈가 아닌 X레이에 찍힌 사물들은 예상치 못한 모습을 보여줘 시선을 끌고 있다. 겉모습이 아닌 내부의 모습을 투영하기 때문에 익숙한 물건이 새롭게 보이는 것.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특이한 발상이네", "비행기 사진은 청사진 같은 느낌이 든다", "아기, 깜짝 놀랐다"라며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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