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에 결혼하라는 잔소리를 가장 많이 들을 것 같은 연예인으로 정준하와 엄정화가 1위에 올랐다. 미디어 전문 포털 미디어통에서는 1월 2일부터 10일까지 구직자 & 직장인 520명을 대상으로 설 연휴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결과 ‘설 명절에 결혼하라는 잔소리를 가장 많이 들을 것 같은 연예인’으로 남자-정준하는(49.7%), 여자-엄정화(41.2%)가 1위를 차지했다. 최근 MBC 무한도전 ‘나름 가수다’에서 “키 큰 노총각 이야기” 음원으로 1위를 차지한 정준하는 시청자로 하여금 노총각 이미지가 각인된 것이 설문조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1위 정준하의 뒤를 이어, 국민노총각 김제동이 21.2%(109표)로 2위를, 엄태웅, 김건모, 지상열이 3·4·5위에 올랐다. 여자연예인으로는 “명절 때마다 겪는 노처녀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고 싶다”고 밝힌 ‘댄싱퀸’ 주연 엄정화가 41.2%로 1위를 차지했다. 응답자들은 ‘데뷔 20년차로 연기자, 가수 등 활동의 폭을 넓혀온 엄정화가 결혼의 때를 놓칠까봐 걱정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증권계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힌 현영은 18.5%로 2위를 차지했으며, 송은이, 신봉선, 박소현이 그 뒤를 이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신디 크로포드 10살 딸, 모델 데뷔 눈길 ㆍ맹독성 코브라와 노는 8살 인도女 영상에 경악 ㆍ인큐베이터 새끼 북극곰 0.5kg 생생영상 ㆍ태연 란제리룩, 훤히 보이는..‘너무 야한거 아냐?’ ㆍ구준엽 "서희원·이지아 친언니 교제한 거 맞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