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모듈 세계 1위 기업 아이엠이 극소형 광모듈의 기술을 이용해 개발한 엔터테인먼트 로봇과 피코프로젝터의 광학엔진의 출하가 봇물을 이루고 있습니다. 피코프로젝터는 다양한 형태로 스마트폰에 결합 사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피코프로젝터는 스마트폰 내부에 탑재할 수 있는 형태와 외장형, 결합형으로 이미 출시되고 있으며 기술의 수명 주기상 초기 진입시장에 불과해 향후 카메라 모듈과 같은 거대 시장을 형성할 전망입니다. 아이엠은 휴대폰용 카메라 모듈 출하도 1분기 내에 이루어질 것으로 보고 이를 위해 필리핀 생산공장 준공을 마치고 생산라인을 풀가동하기 위한 준비를 마무리했습니다. 아이엠 관계자는 "올해 피코프로젝터 광학엔진의 매출은 엔터테인먼트 로봇에 탑재되는 엔진과 피코프로젝터의 엔진을 포함해 최대 400억 매출에 이를 전망"이라며 "아이엠은 스마트폰 부품과 피코프로젝터, 헬스케어 등 신규사업에 안정적 진입해 강한 성장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신디 크로포드 10살 딸, 모델 데뷔 눈길 ㆍ맹독성 코브라와 노는 8살 인도女 영상에 경악 ㆍ인큐베이터 새끼 북극곰 0.5kg 생생영상 ㆍ태연 란제리룩, 훤히 보이는..‘너무 야한거 아냐?’ ㆍ구준엽 "서희원·이지아 친언니 교제한 거 맞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