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트로젠 "'큐피스템주' 식약청 품목허가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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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은 19일 관계사인 안트로젠이 개발한 크론성누공 치료제 '큐피스템주'가 식품의약품안전청의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지방 줄기 세포 치료제로써는 세계 최초로 당국의 시판 허가를 받은 것"이라고 전했다.
'큐피스템주'는 환자의 지방 조직에서 중간엽줄기세포를 채취해 약 3주간 배양한 뒤 환자의 누공 상처 부위에 직접 투여하는 주사제다.
부광약품 측은 "임상 결과 치료제를 투여받은 환자의 81.82%가 상처 부위가 아물고 체내에 난 항문 누공이 완전히 막힌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말했다. 또한 6개월간 추적조사 결과 누공이 완전 막힌 환자 비율은 80%였다고 전했다.
해당 의약품의 생산기술은 지난 2010년 12월 일본 제약사에 수출돼 일본 내에서도 개발되고 있다.
안트로젠 관계자는 "전세계 크론병 환자수에 대한 정확한 집계는 없으나 미국과 유럽에서 각각 50만명이 앓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라며 "이들 환자의 약 10%가 큐피스템을 사용할 경우 미국 내 크론성누공 시장 규모는 약 15억달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일본 시장을 필두로 올해에는 미국과 유럽 시장에 라이선싱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회사 측은 "지방 줄기 세포 치료제로써는 세계 최초로 당국의 시판 허가를 받은 것"이라고 전했다.
'큐피스템주'는 환자의 지방 조직에서 중간엽줄기세포를 채취해 약 3주간 배양한 뒤 환자의 누공 상처 부위에 직접 투여하는 주사제다.
부광약품 측은 "임상 결과 치료제를 투여받은 환자의 81.82%가 상처 부위가 아물고 체내에 난 항문 누공이 완전히 막힌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말했다. 또한 6개월간 추적조사 결과 누공이 완전 막힌 환자 비율은 80%였다고 전했다.
해당 의약품의 생산기술은 지난 2010년 12월 일본 제약사에 수출돼 일본 내에서도 개발되고 있다.
안트로젠 관계자는 "전세계 크론병 환자수에 대한 정확한 집계는 없으나 미국과 유럽에서 각각 50만명이 앓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라며 "이들 환자의 약 10%가 큐피스템을 사용할 경우 미국 내 크론성누공 시장 규모는 약 15억달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일본 시장을 필두로 올해에는 미국과 유럽 시장에 라이선싱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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