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이마트지수 98.7로 연중 최저..소비 위축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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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분기 이마트지수가 연중 최저치인 98.7로 나타났습니다.
`이마트지수`는 이마트가 소비자 실질경기를 보여주기 위해 개발한 물가지수로 100미만이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소비가 위축된 것을 의미합니다.
항목별로는 의(依)생활 지수 95.9로 가장 낮았고 식(食)생활 지수 99.4, 주(住)생활 지수 97.8을 기록했으며 문화(文化)생활 지수는 100.2로 유일하게 100을 넘었습니다.
이마트 측은 지난 하반기 유럽발 경제 위기에 대한 불안감이 실질 소비 위축으로 이어지면서 가격이 저렴한 생필품부터 구입하는 생계형 소비가 늘었다고 분석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3분기 이마트지수는 99였으며 이 지수가 2분기 연속으로 100미만을 기록한 것은 2010년 이후 처음 있는 일입니다.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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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