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플라워, 사우디 투자청 라이센스 취득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특수 후육강관 업체인 스틸플라워(대표 김병권)는 19일 사우디 투자청(Saudi Arabia General Investment Authority)으로부터 사우디아라비아(Saudi Arabia)에서 직접 영업이 가능한 라이센스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우디 투자청 등록에 따라 중동 현지내 직접적인 영업활동이 가능해졌다는 것. 사우디 최대 석유 업체인 사우디 아람코(SAUDI ARAMCO)의 벤더로 등록할 수 있는 자격 요건도 함께 획득하게 됐다.
회사 측은 "최근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한 포스코와의 협업으로 중동시장을 개척할 수 있어 향후 해외 매출 상승으로 직결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번 투자청 등록 효과로 △ 초우량 거래선 발굴 △ 중동시장 마케팅 우위 선점 △ 건설, 기타 플랜트시장 진출을 위한 토대가 마련된 것으로 회사 측은 내다봤다.
한편 사우디 아람코(SAUDI ARAMCO)는 세계 최대 원유 확인 매장량을 보유하고 있는 국영회사로서 사우디아라비아의 전체 원유 및 천연액화가스(NGL) 생산과 수출을 책임지고 있다. 세계 원유 생산량의 약 20%를 직접 생산하고 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이번 사우디 투자청 등록에 따라 중동 현지내 직접적인 영업활동이 가능해졌다는 것. 사우디 최대 석유 업체인 사우디 아람코(SAUDI ARAMCO)의 벤더로 등록할 수 있는 자격 요건도 함께 획득하게 됐다.
ADVERTISEMENT
한편 사우디 아람코(SAUDI ARAMCO)는 세계 최대 원유 확인 매장량을 보유하고 있는 국영회사로서 사우디아라비아의 전체 원유 및 천연액화가스(NGL) 생산과 수출을 책임지고 있다. 세계 원유 생산량의 약 20%를 직접 생산하고 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