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남상태)이 시추선 전문 운용회사인 오드펠(Odfjell)과 6억2천만 달러 규모의 반잠수식 시추선(Semi-submersible rig) 1기의 수주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에 계약한 반잠수식 시추선은 길이 119m, 폭 97m 규모에 중량은 약 3만 3천톤이며 최신식 드릴링 시스템을 탑재해 수심 3천m의 심해에서 최대 1만m 깊이까지 시추할 수 있습니다. 옥포조선소에서 건조 후 2014년 중순까지 선주 측에 인도될 예정입니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해외 영업력 강화와 선주와의 협력관계 강화를 바탕으로 한 고객 맞춤형 전략으로 수주행진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신디 크로포드 10살 딸, 모델 데뷔 눈길 ㆍ맹독성 코브라와 노는 8살 인도女 영상에 경악 ㆍ인큐베이터 새끼 북극곰 0.5kg 생생영상 ㆍ태연 란제리룩, 훤히 보이는..‘너무 야한거 아냐?’ ㆍ구준엽 "서희원·이지아 친언니 교제한 거 맞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경준기자 jk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