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노동조합이 금융투자협회 회장 선거와 관련한 긴급 기자회견을 예고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대증권 노조는 19일 오전 9시30분 서울 여의도에서 금투협 회장 선거와 관련한 입장을 표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최경수 현대증권 사장이 금투협 회장 선거에 출마한 상황이어서 최 사장에 대한 후보 부적격 의사를 밝힐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