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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核안보정상회의, HEU 최소화 선언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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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26~27일 서울에서 열리는 핵안보정상회의 참가국들이 핵물질이 테러에 이용되는 것을 막기 위해 민수용 고농축우라늄(HEU)의 사용을 최소화하자는 원칙에 합의했다.

    지난 16~17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제3차 교섭대표회의에 참석한 50개 참가국과 4개 국제기구 대표가 이 같은 원칙에 합의했다고 외교통상부가 18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참가국들은 정상선언문(서울 코뮤니케) 문안을 비롯해 정상회의 논의주제, 정상회의 의전 준비 상황 등을 논의했고 쟁점 사항에 대부분 합의했다.

    정부 당국자는 “연구용 원자로나 의료 분야 등에 사용되는 민수용 HEU를 가능하면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며 “HEU와 플루토늄 등 핵물질 사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자는 문안이 정상선언문에 담길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 코뮤니케에는 이와 함께 핵물질과 방사성 물질의 안전한 관리, 원자력 시설의 보호, 핵·방사성물질의 불법거래 방지, 핵 감식 및 민감정보 보호 등 핵 테러 방지를 위한 포괄적 실천 조치가 담길 전망이다.

    교섭대표들은 서울 정상회의 직전 마지막 교섭대표 회의를 갖고 정상선언문을 최종 협의할 예정이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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