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이 카메룬 다이아몬드 광산 개발과 관련해 주가조작 혐의를 받고 있는 오덕균 CNK 인터내셔널 대표를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증권선물위원회는 조금전 끝난 정례회의에서 오덕균 CNK 대표와 일부 임원 등 4명을 미공개정보 등을 이용한 불공정거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는 안건을 상정해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또 외교부 차관과 국무총리실장을 지낸 조중표 CNK 고문 등 6명은 간접적으로 이들의 불공정거래에 동조한 것으로 보고 수사기관에 통보하기로 했습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19세女의 이중생활…남장하고 소녀들 꼬시다 실형 앞둬 ㆍ열차 지붕에 올라타는 사람들…특단의 조치 생생영상 ㆍ뉴욕 지하철에서 첫 아들 낳은 부부 생생영상 ㆍ홍수현, 헬스장 섹시미 폭발! 정겨운 아찔~ ㆍ이정재, 임세령 결혼설에 “비즈니스 관계일 뿐, 법적대응 불사”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