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가 게임 이용자들의 의견을 게임에 직접 반영하기 위한 소통 채널을 확대합니다. CJ E&M 넷마블은 이를 위해 `이용자의 선택`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CJ E&M 넷마블은 최근 ‘리프트’, ‘쉐도우컴퍼니’, ‘스페셜포스2’ 등 자사의 3개 게임에 대한 이용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이를 게임 내에 직접 구현하겠다고 전했습니다. CJ E&M 넷마블은 특히 올해 첫 테스트를 앞둔 온라인게임 `리프트`에 대해 게임의 한글 명칭을 만들어가는 `뿌리깊은 리프트` 프로젝트를 이달 25일까지 실시할 예정입니다. 한편 ‘뿌리깊은 리프트’는 게임 내 가장 많이 등장하는 괴물 이름을 비롯해 주요 캐릭터의 특징, 캐릭터들이 사용하는 기술 등의 영문 명칭을 이용자들이 직접 한글화하는 작업이라고 회사는 설명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19세女의 이중생활…남장하고 소녀들 꼬시다 실형 앞둬 ㆍ열차 지붕에 올라타는 사람들…특단의 조치 생생영상 ㆍ뉴욕 지하철에서 첫 아들 낳은 부부 생생영상 ㆍ홍수현, 헬스장 섹시미 폭발! 정겨운 아찔~ ㆍ이정재, 임세령 결혼설에 “비즈니스 관계일 뿐, 법적대응 불사”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