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듀오 다비치 강민경이 삼두근을 공개한다는 팬들과의 약속을 지켰다. 강민경은 1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헬스장에서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그동안 강민경이 얼마나 노력했는지에 대한 결과물을 볼 수 있기도 했다. 강민경은 "2011.12.27. 저희 콘서트에서 약속했죠. 삼두근 공개. 장난삼아 던진 말에 일이 커져서 얼마나 초조했는지. 아무튼 완벽하지 않더라도 노력했어요. 삼두라 말하긴 창피하고 `쌈두` 공개합니다"라는 글로 소개했다. 영상 속 강민경은 팔에 힘을 주며 "보입니까? 제 삼두" 라며 팔 근육을 자랑했다. 운동선수들처럼 또렷하게는 아니지만 잡혀있는 라인이 눈에 띈다. 한편 강민경은 지난해 12월27일 열린 다비치 단독 콘서트에서 강민경은 "3주 뒤에 트위터를 통해 삼두근을 공개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열차 지붕에 올라타는 사람들…특단의 조치 생생영상 ㆍ뉴욕 지하철에서 첫 아들 낳은 부부 생생영상 ㆍ버려진 다지증 새끼 고양이들, 새로운 가족 찾아 ㆍ홍수현, 헬스장 섹시미 폭발! 정겨운 아찔~ ㆍ이정재, 임세령 결혼설에 “비즈니스 관계일 뿐, 법적대응 불사”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