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K인터가 증권선물위원회(이하 증선위)의 제재 소식에 급락했습니다. 18일 오전 9시 15분 현재 CNK인터는 어제보다 1370원(14.99%) 내린 777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은 오늘 증선위 정례회의를 열고 `다이아몬드 광산` 관련 불공정거래 의혹을 받고 있는 CNK인터에 대해 제재 의결을 할 것이란 소식이 급락을 이끈 것으로 풀이됩니다. 회의는 오후 2시에 시작되며 주요 내용은 다이아몬드 광산 개발과 관련해 미공개정보 이용과 부정거래 혐의와 관련한 제재 조치 확정 여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열차 지붕에 올라타는 사람들…특단의 조치 생생영상 ㆍ뉴욕 지하철에서 첫 아들 낳은 부부 생생영상 ㆍ버려진 다지증 새끼 고양이들, 새로운 가족 찾아 ㆍ홍수현, 헬스장 섹시미 폭발! 정겨운 아찔~ ㆍ이민정, "화장실 알몸 감금+마약범과 숙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