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주 추가 상승 여력 中 투자주보다 크다"-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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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18일 금융업종의 추가 상승 여력이 시장 평균 및 중국 투자관련주 대비 크다고 진단했다.
이 증권사 이상원 투자전략팀장은 "유럽중앙은행(ECB)의 장기 유동성 공급 조치로 유럽 은행들의 신용경색이 완화되고 있고, 이에 한국은행의 유동성 리스크 역시 동반 감소하고 있다"며 "2008년 리먼브러더스 사태 이후 부도리스크 해소 당시 금융업종 주가가 단기간에 빠르게 복원됐다는 점 등에 비춰 금융업종의 비중을 '중립'까지 채우는 전략을 권한다"고 밝혔다.
국내 금융주, 특히 은행주의 경우 정부규제, 가계부채 등의 추가 악재를 감안하더라도 시장 대비 추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는 평가다. 이에 현 시점에서 과도한 '비중축소'는 오히려 포트폴리오 운용에 리스크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중국 투자 관련주들과 비교해서도 금융주를 우선적으로 추천했다. 중국은 부동산 규제정책 지속 등에 비춰 유동성 공급에도 불구하고 투자경기 회복이 예상보다 더디게 진행될 것이란 관측이다.
그는 "금융업종의 경우 펀더멘털 부진이 투자의 주요 걸림돌이지만 2008년 리먼브러더스 사태 이후 추이를 보면 금융신용경색 해소 국면에서 이익 모멘텀은 상승 필수조건은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이 증권사 이상원 투자전략팀장은 "유럽중앙은행(ECB)의 장기 유동성 공급 조치로 유럽 은행들의 신용경색이 완화되고 있고, 이에 한국은행의 유동성 리스크 역시 동반 감소하고 있다"며 "2008년 리먼브러더스 사태 이후 부도리스크 해소 당시 금융업종 주가가 단기간에 빠르게 복원됐다는 점 등에 비춰 금융업종의 비중을 '중립'까지 채우는 전략을 권한다"고 밝혔다.
국내 금융주, 특히 은행주의 경우 정부규제, 가계부채 등의 추가 악재를 감안하더라도 시장 대비 추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는 평가다. 이에 현 시점에서 과도한 '비중축소'는 오히려 포트폴리오 운용에 리스크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중국 투자 관련주들과 비교해서도 금융주를 우선적으로 추천했다. 중국은 부동산 규제정책 지속 등에 비춰 유동성 공급에도 불구하고 투자경기 회복이 예상보다 더디게 진행될 것이란 관측이다.
그는 "금융업종의 경우 펀더멘털 부진이 투자의 주요 걸림돌이지만 2008년 리먼브러더스 사태 이후 추이를 보면 금융신용경색 해소 국면에서 이익 모멘텀은 상승 필수조건은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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