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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스북, 5월께 기업공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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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업체 페이스북이 오는 5월께 기업공개(IPO)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정보기술(IT)전문 매체 올싱스디를 인용, 페이스북이 5월 셋째주 IPO를 통해 총 100억 달러를 조달할 계획이라고 17일 보도했다.

    페이스북이 상장을 통해 조달하는 100억 달러는 올해 예정된 미국내 IPO 중 최대 규모다. 페이스북의 예상 시가총액은 약 1000억 달러(약 115조3000만 원)로 추정된다.

    페이스북의 예상 IPO시기는 5월 셋째주다. 페이스북은 다음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IPO를 신청한다. 폭스뉴스는 “SEC가 관련 서류를 검토하는데 통상 3~4개월이 걸린다” 며 “시장 상황이 안정되고 SEC가 IPO와 관련한 문제를 제기하지 않는다면 5월 셋째주 IPO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IPO성공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도 나온다. 작년 링크트인, 징가 등 IT기업들이 IPO를 실시했지만 주가가 급락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페이스북도 예외가 아닐 것이라는 분석이다.

    WSJ는 “페이스북은 ‘빅 타임(Big Time;대성공)’을 위한 준비가 돼 있다는 것을 투자자들에게 입증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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