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 등 8개 은행 '꺾기' 중징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씨티 스탠다드차타드(SC) 등 8개 은행이 대출을 미끼로 고객에게 예금 펀드 보험 등의 가입을 강요하는 ‘꺾기’ 영업을 하다가 금융감독원에 적발됐다. 금감원은 이들 은행에 중징계를 내릴 방침이다.
금융감독원은 19일 제재심의위원회를 열어 한국씨티 SC 신한 기업 부산 제주 농협 수협 등 8개 은행에 대한 검사 결과를 검토해 제재를 내릴 계획이다. 이들 은행이 금감원에 적발된 ‘꺾기’ 사례만 1000건에 육박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8개 은행 중 일부 은행은 중징계가 불가피하다는 게 금감원의 판단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꺾기’를 일으킨 실무진에 대한 제재뿐만 아니라 임원에 대해서도 내부통제 소홀의 책임으로 제재를 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
금융감독원은 19일 제재심의위원회를 열어 한국씨티 SC 신한 기업 부산 제주 농협 수협 등 8개 은행에 대한 검사 결과를 검토해 제재를 내릴 계획이다. 이들 은행이 금감원에 적발된 ‘꺾기’ 사례만 1000건에 육박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8개 은행 중 일부 은행은 중징계가 불가피하다는 게 금감원의 판단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꺾기’를 일으킨 실무진에 대한 제재뿐만 아니라 임원에 대해서도 내부통제 소홀의 책임으로 제재를 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