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무 LG그룹 회장은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정면으로 부딪히고 뼛속까지 바꾸겠다는 마음으로 끝을 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구 회장은 경기도 이천 LG인화원에서 열린 `글로벌 CEO 전략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올해 사업환경도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연초부터 철저히 챙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이날 전략회의에서는 LG전자 등 6개사 CEO들이 패널로 참가한 가운데 차세대 사업가 육성 현황과 중점 추진과제에 대한 토론도 열렸습니다. LG그룹은 지난해 전략회의에서 차세대 사업가 발굴에 본격 나서기로 했으며 후속조치로 사업부장급 100여명, 부장.임원급 400여명, 대리.차장급 1천500여명을 선발해 육성해오고 있습니다. 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19세女의 이중생활…남장하고 소녀들 꼬시다 실형 앞둬 ㆍ열차 지붕에 올라타는 사람들…특단의 조치 생생영상 ㆍ뉴욕 지하철에서 첫 아들 낳은 부부 생생영상 ㆍ홍수현, 헬스장 섹시미 폭발! 정겨운 아찔~ ㆍ이정재, 임세령 결혼설에 “비즈니스 관계일 뿐, 법적대응 불사”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