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동 국세청장(사진)은 17~19일 아르헨티나에서 열리는 제7차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세청장 회의에 참석, 대기업 성실납세를 유도하는 세정환경 조성, 역외탈세 대응 방안에 관한 의견을 나눈다. 이 청장은 또 페루·인도·브라질 국세청장과 각각 양자회의를 갖고 한국 기업에 대한 세정지원 등을 당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