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개최되는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에 신한카드가 공식 후원사로 참여합니다. 신한카드는 17일 서울 충무로 본사에서 이재우 신한카드 사장과 나경원 평창올림픽 조직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공식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스페셜올림픽은 지적 장애인들이 참여하는 대회로, 이번 평창 대회에는 2013년 1월 26일부터 2월 6일까지 7개 종목에 111개국, 3천 300여명이 참가합니다. 이에 신한카드는 자사 기부전용 사이트인 `아름인(www.arumin.co.kr)`을 통한 포인트 매칭 기부, 전용카드 운영, 러브 콘서트, 기부 캠페인 등 활발한 활동을 계획 중입니다. 이재우 신한카드 사장은 "신한금융그룹의 `따뜻한 금융`과 맞닿아 후원 참여를 결정했다"며, "성공적인 대회 마무리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양수진기자 sjya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20대 금발미녀 페북 애인 만들기 `6천원` ㆍ흑염소가 애완동물인 中 70대男 생생영상 ㆍ007 제임스 본드 시리즈 특수 차량 전시 개장 생생영상 ㆍ달샤벳 가은, 명품 11자 복근 화제 ‘섹시미 물씬’ ㆍ이민정, "화장실 알몸 감금+마약범과 숙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수진기자 s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