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 증시, 유럽불안 완화에 동반 강세…日 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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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주요 증시가 유럽발(發) 호재와 중국 긴축 완화 기대에 대부분 강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일본 니케이지수는 전일 대비 52.37포인트(0.63%) 오른 8430.73에 오전장을 마쳤다.
국제 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유로존 국가들의 국가 신용등급을 무더기로 강등 조치했음에도 프랑스가 직전보다 낮은 금리로 국채 발행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중국 긴축 완화 기대도 투자심리 개선에 일조했다.
프랑스는 16일(현지시간) 신용등급 강등 이후 처음 실시한 입찰에서 직전보다 낮은 금리로 86억유로 규모의 단기 국채(3개월, 6개월, 1년물) 발행했다. 프랑스의 10년물 국채 금리도 전일 대비 5bp(0.05%포인트) 내린 3.03%에서 거래됐다. 2년물 금리 역시 6bp 하락한 0.66%를 나타냈다.
중국의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8.9%로 집계됐다. 이는 시장 예상치(8.7%)에 비해 양호한 수준이나 2009년 2분기 이후 10분기 만에 최저치다.
앤드류 피즈 러셀인베스트먼트 그룹 수석투자전략가는 "중국의 성장률이 둔화되는 국면에서 긴축 완화 기대가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른 아시아 주요 증시도 대부분 강세다.
오전 10시19분(현지시간) 현재 홍콩 항셍지수는 1.48% 오른 1만9293.80에, 대만 가권지수는 0.67% 상승한 7151.29를 기록하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약보합세인 2205.75를 나타내고 있다.
한국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는 각각 1.39%, 0.43% 강세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17일 일본 니케이지수는 전일 대비 52.37포인트(0.63%) 오른 8430.73에 오전장을 마쳤다.
국제 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유로존 국가들의 국가 신용등급을 무더기로 강등 조치했음에도 프랑스가 직전보다 낮은 금리로 국채 발행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중국 긴축 완화 기대도 투자심리 개선에 일조했다.
프랑스는 16일(현지시간) 신용등급 강등 이후 처음 실시한 입찰에서 직전보다 낮은 금리로 86억유로 규모의 단기 국채(3개월, 6개월, 1년물) 발행했다. 프랑스의 10년물 국채 금리도 전일 대비 5bp(0.05%포인트) 내린 3.03%에서 거래됐다. 2년물 금리 역시 6bp 하락한 0.66%를 나타냈다.
중국의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8.9%로 집계됐다. 이는 시장 예상치(8.7%)에 비해 양호한 수준이나 2009년 2분기 이후 10분기 만에 최저치다.
앤드류 피즈 러셀인베스트먼트 그룹 수석투자전략가는 "중국의 성장률이 둔화되는 국면에서 긴축 완화 기대가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른 아시아 주요 증시도 대부분 강세다.
오전 10시19분(현지시간) 현재 홍콩 항셍지수는 1.48% 오른 1만9293.80에, 대만 가권지수는 0.67% 상승한 7151.29를 기록하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약보합세인 2205.75를 나타내고 있다.
한국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는 각각 1.39%, 0.43% 강세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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