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탑리츠, 심사 강화 후 첫 상장 '노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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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탑자기관리부동산투자회사(이하 케이탑리츠)가 한국거래소의 부동산리츠에 대한 상장심사제도 강화 이후 처음으로 상장을 추진한다.
케이탑리츠의 상장 대표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은 16일 케이탑리츠가 165억원을 공모 방식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예상 공모가는 주당 5500원이다. 16일부터 이틀간 청약을 실시한 뒤 오는 30일 상장할 계획이다. 한국투자증권과 한양증권이 공동 주관한다. KB투자증권과 이트레이드증권이 청약 인수를 담당한다.
이번 상장은 지난해 거래소가 리츠사에 대한 상장심사제도를 강화한 이후 진행되는 첫 번째 상장이다. 지난해 5월 다산자기관리리츠가 경영진의 횡령 및 비리로 시장에서 퇴출된 후 거래소는 리츠사의 상장 규정에 상장예비심사 과정을 넣고 깐깐하게 심사했다.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
케이탑리츠의 상장 대표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은 16일 케이탑리츠가 165억원을 공모 방식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예상 공모가는 주당 5500원이다. 16일부터 이틀간 청약을 실시한 뒤 오는 30일 상장할 계획이다. 한국투자증권과 한양증권이 공동 주관한다. KB투자증권과 이트레이드증권이 청약 인수를 담당한다.
이번 상장은 지난해 거래소가 리츠사에 대한 상장심사제도를 강화한 이후 진행되는 첫 번째 상장이다. 지난해 5월 다산자기관리리츠가 경영진의 횡령 및 비리로 시장에서 퇴출된 후 거래소는 리츠사의 상장 규정에 상장예비심사 과정을 넣고 깐깐하게 심사했다.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