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30대 그룹 "협력사에 1조7천억원 지원"..12%↑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30대 그룹이 올해 협력사에 1조7천213억원을 지원합니다. 16일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올해 협력사에 지원할 금액을 지난해 1조5천356억원보다 12.1% 늘어난 1조7천213억원으로 제시했습니다. 판매와 구매 지원이 6천309억원(36.7%)으로 가장 많았고 R&D(연구.개발) 지원 24.3%, 보증·대출 지원 20.1%, 생산성 향상 지원 13.9%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전경련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통해 대기업들이 올해에도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일시적인 도움보다는 판로 확보와 R&D개발, 생산성 향상 등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방향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한편 동반성장지수 평가 대상 기업의 약 90%는 성과공유제(benefit sharing)를 도입하거나 늘리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성과공유제는 대기업이 협력사와 원가 절감을 위해 공정을 개선하거나 신기술을 개발하는 등 협력활동 성과를 나누는 것입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흑염소가 애완동물인 中 70대男 생생영상 ㆍ007 제임스 본드 시리즈 특수 차량 전시 개장 생생영상 ㆍ막춤 비만男으로 변신한 미녀 기상캐스터 `방송사고` ㆍ이민정, 알몸으로 화장실에 갇힌 사연은? ㆍ개콘 허경환 키스, 언제부터 성인방송?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포스코퓨처엠, 리튬값 폭락에…실제 GM 공급액 20%에 그쳐

      전기차 수요 둔화에 포스코퓨처엠이 미국 제너럴모터스(GM)에 납품한 물량이 당초 계약액의 20% 수준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포스코퓨처엠은 GM에 납품한 양극재 공급 규모가 계약 당시 13조7696억원에서 ...

    2. 2

      경기 둔화 비웃는 구릿값…'슈퍼 랠리' 지속

      산업 전반에 사용되는 광물인 구리의 연간 가격 상승률이 16년 만에 최대 폭을 기록했다. 블룸버그통신은 31일(현지시간) "구리가 연일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며 런던금속거래소에서 연간 40% 넘는 상승률을 기...

    3. 3

      정은경 "연금개혁 적극 추진…저출산위는 인구 컨트롤타워로"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사진)이 2026년 신년사에서 “연금개혁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인구 컨트롤타워로 개편하겠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