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은 영문 홈페이지와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수시로 해외 현지 인력을 채용하는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서비스는 채용정보, 해외 현지 직원소식, 온라인 입사지원, 지원확인 등 총 6개의 메뉴로 구성됐고, 모바일 홈페이지에서는 입사지원을 제외한 3개의 메뉴를 제공합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건설사가 홈페이지를 통한 해외 인력 수시 채용서비스를 도입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며 지원자는 시간 및 프로젝트의 제약없이 프로필을 등록할 수 있고, 회사는 언제든 수시로 다양한 인재들 중에서 채용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쌍용건설은 현재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등 7개 국에서 총 18개 프로젝트의 공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막춤 비만男으로 변신한 미녀 기상캐스터 `방송사고` ㆍ`티끌이 태산`...美 공항, 승객 동전으로 4억원 모아 ㆍ[TV] 세계속 화제-나이지리아 석유노조, 총파업..원유생산 중단 ㆍ김제동, 낮술 "콘서트 끝내고 해운대에서 낮술 중" ㆍ직장인 Best 5 "공감 안 된다면 직장인 아니야"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