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이 아파트를 비롯한 건설업종의 펀더멘털 개선 기대감에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주형 교보증권 연구원은 "대규모 외국 수주 성과로 주요 대형사의 1분기 주가 수익률이 시장에 비해 강한 모습을 보일 것"이라며 이같이 분석했습니다. 조 연구원은 특히 삼성물산과 삼성엔지니어링, 현대건설을 최선호주로 꼽고 "대우건설과 GS건설, 대림산업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매수 접근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막춤 비만男으로 변신한 미녀 기상캐스터 `방송사고` ㆍ`티끌이 태산`...美 공항, 승객 동전으로 4억원 모아 ㆍ[TV] 세계속 화제-나이지리아 석유노조, 총파업..원유생산 중단 ㆍ김제동, 낮술 "콘서트 끝내고 해운대에서 낮술 중" ㆍ직장인 Best 5 "공감 안 된다면 직장인 아니야"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