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전]코스피 약세 출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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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코스피 시초가는 약세가 전망된다.
해외 증시는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프랑스를 포함해 유로존 국가들의 신용등급을 대거 강등할 것이라는 소식에 유럽 채무위기가 재부상하면서 하락했다. 그리스 정부와 민간채권단 간의 국채 교환 협상이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디폴트 가능성이 높아진 것도 악재로 작용했다.
코스피 증시에서는 현재 시총상위 종목에 매도 우위의 종목이 다수인 것으로 판단된다. 업종별로는 음식료, 섬유의복, 통신, 보험 업종이 상대적 강세다. 스타일별로는 중형주가 강하다.
[자료제공=대우증권]
한경닷컴
해외 증시는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프랑스를 포함해 유로존 국가들의 신용등급을 대거 강등할 것이라는 소식에 유럽 채무위기가 재부상하면서 하락했다. 그리스 정부와 민간채권단 간의 국채 교환 협상이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디폴트 가능성이 높아진 것도 악재로 작용했다.
코스피 증시에서는 현재 시총상위 종목에 매도 우위의 종목이 다수인 것으로 판단된다. 업종별로는 음식료, 섬유의복, 통신, 보험 업종이 상대적 강세다. 스타일별로는 중형주가 강하다.
[자료제공=대우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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