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오메가3 넣은 버터·마가린 신제품
오뚜기는 식물성 오메가3를 넣은 ‘프레시밸리’ 냉장 마가린·버터 4종을 13일 출시했다.

오뚜기가 처음 선보이는 버터 제품인 ‘프레시밸리 오메가3 버터’는 식물성 오메가3 180㎎이 들어있으며, 냉장고에서 금방 꺼내도 부드럽게 바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프레시밸리 콘 마가린‘은 고소한 맛을, ’프레시밸리 소프트 마가린’은 담백한 맛을 강조한 냉장 마가린이다. 마가린에 버터를 20% 첨가한 ‘프레시웨이 1/2 하프 버터린’은 일반 버터 대비 칼로리는 절반, 콜레스테롤은 20% 수준으로 낮춘 제품이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