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12일 이 회사 초고액자산가 전문 점포인 SNI지점 소속의 1~4년차 신세대 PB 20명을 선발해 ‘SNI 주니어 PB연구회’를 발족했다. 이 연구회는 앞으로 국내 거액자산가들의 동향을 분석하고 국내외 자산관리비즈니스 연구 등을 하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신세대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마케팅 전략과 상품 개발에 접목시키기 위해 연구회를 구성했다”며 “중장기적으로 일반 지점까지 연구회 운영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