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12일 오후 4시부터 서울 강남구청지점에서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영복 미래에셋증권 VIP주식컨설팅팀장이 강사로 나서 '2012년 주식시장 전망 및 자산관리 전략'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정찬우 강남구청지점장은 "유럽과 미국 등 해외 변수에 의한 주가 변동성 확대로 2012년 투자상품에 대한 고객의 관심이 매우 높은 상황"이라며 "이번 세미나는 시장상황을 객관적인 입장에서 바라보고 종합자산관리 전략을 수립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에셋증권은 투자자 교육활동의 일환인 자산관리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으며, 온라인 투자교육방송인 미래에셋미디어(media.miraeasset.com) 사이트에서 동영상과 애니메이션을 통해 자산관리에 대한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