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앞에서 체면을 버린 강아지 사진이 한장이 재미를 더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배고픈 비굴 강아지`라는 제목으로 관련 사진이 게재,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사진 속 강아지는 야외에서 고기를 굽고 있는 주인 곁에 서서 `정말 먹고 싶다`는 듯 갈망하는 눈빛으로 고기를 바라고 있다. 특히 강아지의 자세가 보통의 강아지는 쉽게 할 수 없는 고난이도의 동작으로 사람들이 취하는 공손한 자세와 비슷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보고 빵 터짐" "비굴모드 강아지다. 웃기다" "정말 먹고 싶은가 보네요.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미군, 아프간人 시신에 집단방뇨 파문 ㆍ이란 핵 과학자 의문의 연쇄피살...CIA 소행? ㆍ中 경찰과 맞장뜨는 `조폭` ㆍ`해품달` 김유정 뇌구조 화제, 7할은 임시완…여진구는? ㆍ화장 성형 종결자 "거의 성형 수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