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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이란 추가 제재 반대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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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이 티머시 가이트너 재무장관을 중국에 보내 이란산 원유 금수를 촉구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중국이 이란 추가 제재에 동참하지 않겠다는 뜻을 재차 천명했다.

    중국 외교부 류웨이민(劉爲民) 대변인은 11일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은 이란과 정상적인 에너지 협력을 하고 있으므로 이란 핵 문제로 (석유 수입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 “중국은 발전 중인 대국으로 합리적인 에너지 수요가 있다” 며 “중국과 이란 간 에너지 협력은 유엔 안보리의 어떤 결의도 위반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류 대변인은 사실상 다른 나라들이 이란산 석유를 사지 못하게 하는 미국의 국방수권법을 가리켜 “한 나라의 국내법이 국제법 위에 올라서는 것은 도리에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9일 이란이 새로운 장소에서 20% 농축 우라늄 생산에 들어갔다고 밝힌 것에 대해 류 대변인은 “IAEA가 지적한 시설은 감시를 받고있다는 사실에 주목한다” 며 “현재 시급한 것은 외교적 노력을 기울여 대화를 재개해 이란 핵 문제를 전면적으로 해결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장성호 기자 ja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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