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급 차량 중 하나인 롤스로이스사가 작년 기준 판매량에서 중국이 처음으로 미국을 제쳤다고 밝혔습니다. 또 2011년 전세계에서 모두 3천538대의 차량을 판매해 1978년의 3천347대를 뛰어넘는 새로운 최다 판매 기록을 세웠다고 전했습니다. 롤스로이스는 작년 판매량이 크게 늘어난 것은 무려 47% 성장세를 보인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판매호조에 힘입은 것이라면서도 중국에서의 구체적인 판매량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다만 중국에서 구입 열기가 가장 뜨거운 곳은 베이징이라고 밝혔습니다. 롤스로이스는 영국 자동차 회사로 독일 BMW사가 소유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급속한 경제성장에 따라 막대한 부를 축적한 부유층이 늘고 있으며 이들은 롤스로이스, 벤틀리, 페라리 등의 고급 승용차는 물론 각종 호화사치품으로 자신들의 부를 과시하고 있습니다. 이형선기자 lhs718@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中 성매매 여성 알고보니 모조리 남자 ㆍ생방송 중 축구공이 해설男 머리를 가격 `일부러?` ㆍ러시아 얼음 마을 `모르츠 시티` 개장 ㆍ박지성 열애설 오지선, 김태희 절친 ㆍ김범 `王자 복근` 비하인드 컷 대공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형선기자 lhs718@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