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2.01.11 11:45
수정2012.01.11 11:45
방송인 현영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11일 현영의 소속사 측은 "현영이 4살 연상의 금융인과 만남을 가지고 있다. 아직 결혼까지 생각할 정도는 아니다"라고 전했다.
현영의 남자친구는 외국계 금융회사의 임원으로 두 사람은 2011년 3월께 지인들과 모임에서 처음 만났으며 8월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해 6개월가량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소속사 측은 "남자친구는 훤칠한 키의 호남형으로 두 사람은 취미 생활을 함께하며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영의 열애 사실을 접한 네티즌은 "잘 되서 결혼까지 됐으면 좋겠네요", "재테크 조언도 남자친구가?", "연예인들은 금융맨을 좋아해"라며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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