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신인 선수 이규환(22)씨가 계단에서 추락해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10일 충남 예산경찰서는 이씨가 신인 선수 교육을 위해 충남 예산의 한 콘도에서 지내다가 변을 당한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이씨가 회식 뒤 숙소 건물 6층에서 3층으로 내려오는 과정에서 계단 사이로 추락해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며 "계단에 안전막이 설치돼 있지만, 기대면 몸이 넘어갈 정도이다 "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이씨가 음주를 했는지 여부를 밝히기 위해 유족과 협의해 이르면 11일 부검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생방송 중 축구공이 해설男 머리를 가격 `일부러?` ㆍ러시아 얼음 마을 `모르츠 시티` 개장 ㆍ지구 운명 시간 1분 앞당겨져 ㆍ"중세식", "일본식 이름 짓기"…"재밌네" ㆍ김범 `王자 복근` 비하인드 컷 대공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