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맵스TIGER200 ETF는 지난해 동일한 상품 가운에 약 5천억원이 추가로 설정돼 업계에서 최대 규모를 이뤘습니다. 펀드 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TIGER 200 ETF는 2011년 말 6634억원을 나타내고 있으며 2010년 말 기준 1880억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약 5천 억원(4755억원)이 추가로 설정됐습니다. 업계 설정된 KOSPI200 ETF 전체 수탁고도 1조 641억원이 추가로 유입된 가운데 TIGER200 ETF는 업계 전체 증가액의 약 45%를 차지했습니다. 이 펀드는 2011년 4월 18일 총보수를 연 0.34%에서 연 0.15%로 0.19%p만큼 대폭 인하한 바 있으며 보수 인하 이후에만 약 4천억원 설정액이 증가했습니다. TIGER200 ETF는 거래소가 발표하는 KOSPI200지수를 추적대상 지수로 하며 이 지수는 거래소에 상장된 전체 종목 가운데 시장대표성, 업종대표성과 유동성 등을 감안해 선정된 200개의 우량 종목으로 구성됩니다.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생방송 중 축구공이 해설男 머리를 가격 `일부러?` ㆍ러시아 얼음 마을 `모르츠 시티` 개장 ㆍ지구 운명 시간 1분 앞당겨져 ㆍ"중세식", "일본식 이름 짓기"…"재밌네" ㆍ김규리 나쁜 손, 김주혁 뒤에서 포옹 "손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