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현대인, 건강한 안전 먹거리 관심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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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먹거리가 뜬다.
정부, 식품안전 관리 대책 적극 추진
최근 웰빙 트랜드가 대표적인 사회적 트랜드로 자리잡으면서 소비자들의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가 2012년에는 안전·먹거리·환경 등에 대한 공익침해행위를 집중 개선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수입식품 규모가 2010년 103억 달러로 매년 증가함에 따라 식품안전 검역체계를 개선한다는 방침으로 국민신문고, 110 콜센터, 공익신고 등 국민권익 원스톱 창구와 연계해 안전먹거리 등 실생활 관련 빈발민원 신속 대응할 예정이라 발표했다.
'나루가온에프앤씨㈜'(이하 '나루가온')는 수입 농산물의 70%가 외식프랜차이즈 회사에서 소비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도 비싸더라도 국내산 식재료를 고집하며 안전한 먹거리와 음식의 맛을 추구한다.
이에 2009년 광진구 모범음식점 및 맛집멋집, 2010, 2011년 연속으로 서울시에서 실시한 식품안전통합인증심사를 통과하여 서울의 '자랑스러운 한국음식점'으로 선정되었으며, 2011년도에는 음식점 위생등급 평가 AAA 업체로 지정된 바 있다.
'나루가온' 손만두의 경우 엄선된 국내산 식재료 사용과 철저한 위생관리로 고객들의 건강과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는 직영점 및 인터넷 홈쇼핑 판매를 통해 검증되고 있다.
또한 '나루가온' 곰국시는 김영순 할머니께서 수 년 동안 연구 개발한 전통 방식의 음식으로 현대인들의 건강을 위하여 정성스럽게 만들어 3대째 제공해 드리고 있으며, 특히 국내 최고 품질의 한우사골을 오랫동안 고아낸 육수를 사용한 전통의 맛으로 그 맛이 구수하고 매우 담백하다.
곰국시, 손만두의 名家 '나루가온'는 한우사골로 만든 우거지 곰탕, 떡만두국, 보쌈, 오리훈제 등 우리 전통 메뉴를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
이렇듯 사회적 환경과 우리나라 남녀노소 불문하고 좋아할 수 있는 메뉴라는 점을 보았을 때 '나루가온'는 창업 아이템으로서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 특히 계절과 주변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는 대중적 아이템이라는 점, 유행을 타지 않는 전통음식이라는 점이 높은 마진율과 빠른 회전율로 고수익이 가능케 한다.
또 음식 재료와 매뉴얼만 넘기는 타 가맹점에 비해 전수창업을 통해 본사의 의존도를 최소화한 점도 눈여겨볼 만 하다.
'나루가온' 박효순 대표는 "'가온'이란 이름으로 광진구 광장동에 개점한 이후로 ‘따뜻한 집의 따뜻한 국물’이란 뜻으로 푸근하고 아늑한 공간에서 펀하게 음식을 드시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며 "프랜차이즈가 아닌 한국의 情과 의리가 깃든 프랜다이즈(Friend +Franchise)를 만들어 본사와 가맹점이 진정한 동반자 속에서 서로가 성장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