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스눕독(Snoop Dogg)이 대마초 소지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 9일(현지시각) 미국 한 언론 매체에 따르면 스눕독은 콘서트 투어를 위해 이동 차량을 타고 텍사스에 갔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당시 스눕독의 차량에는 다량의 대마초가 발견됐으며 스눕독은 본인 것이 맞다고 인정했다. 하지만 그는 "캘리포니아주에서 처방전을 받아 구입했다"고 해명했지만 텍사스 경찰은 "해당 주를 벗어나면 처방전이 무효하다"며 즉시 체포했다. 한편 스놉독은 마약 소지 경범죄에 따라 소환장을 발부 받고 귀가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러시아 얼음 마을 `모르츠 시티` 개장 ㆍ지구 운명 시간 1분 앞당겨져 ㆍ[TV] 세계속 화제-그리스 국립 미술관서 피카소 작품 도난당해 ㆍ"중세식", "일본식 이름 짓기"…"재밌네" ㆍ김규리 나쁜 손, 김주혁 뒤에서 포옹 "손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