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고객감동경영대상] KB국민카드, 고객 서비스 전담조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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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월 KB국민은행으로부터 분사해 전문카드사로 새롭게 출범한 KB국민카드(대표이사 사장 최기의·사진)는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넘버 원 카드 서비스’라는 비전을 세웠다.
지난해 6월에는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의사결정기구로 ‘고객가치창출협의회’를 신설했다. 신용카드 업계 최고 수준의 고객 만족 달성을 목표로 과제를 발굴하고 실행하기 위한 전담 조직이다.
협의회에는 모든 임원과 부서장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7월 첫 협의회를 개최한 이후 매월 1회씩 정기적으로 만나 과제를 발굴하고 실행에 옮기고 있다.
소비자보호센터도 만들었다. 고객 불만을 통합 관리하고 신속하고 공정하게 처리하는 조직이다. 고객들로부터 불만 요인과 서비스 개선 아이디어를 접수하는 창구 역할도 하고 있다. 콜센터는 물론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을 통한 고객과의 소통에도 힘쓰고 있다.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특화된 상품 개발에도 나서고 있다. 출범 이후 야심차게 선보인 생활밀착형 카드 ‘와이즈 카드’와 ‘와이즈홈 카드’가 그 예다. 할인 기능이 강화된 와이즈홈 카드는 대형 할인점, 학원, 이동통신, 대중교통 등 이용시 연간 최대 48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지난해 6월에는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의사결정기구로 ‘고객가치창출협의회’를 신설했다. 신용카드 업계 최고 수준의 고객 만족 달성을 목표로 과제를 발굴하고 실행하기 위한 전담 조직이다.
협의회에는 모든 임원과 부서장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7월 첫 협의회를 개최한 이후 매월 1회씩 정기적으로 만나 과제를 발굴하고 실행에 옮기고 있다.
소비자보호센터도 만들었다. 고객 불만을 통합 관리하고 신속하고 공정하게 처리하는 조직이다. 고객들로부터 불만 요인과 서비스 개선 아이디어를 접수하는 창구 역할도 하고 있다. 콜센터는 물론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을 통한 고객과의 소통에도 힘쓰고 있다.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특화된 상품 개발에도 나서고 있다. 출범 이후 야심차게 선보인 생활밀착형 카드 ‘와이즈 카드’와 ‘와이즈홈 카드’가 그 예다. 할인 기능이 강화된 와이즈홈 카드는 대형 할인점, 학원, 이동통신, 대중교통 등 이용시 연간 최대 48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