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꾼' 박재범, 피아노 특훈 중…왜?

가수 박재범이 피아노를 치는 모습을 공개해 네티즌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박재범은 1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피아노 특훈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오는 11일 일본에서 열리는 골든디스크 시상식 무대를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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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박재범은 블랙 후드티셔츠에 비니를 쓴 편안한 복장이지만 여느 때보다 진지한 표정으로 피아노를 마주했다.

팬들은 평소 화려한 춤과 랩으로 무대를 장악해왔던 박재범의 색다른 변신에 신선함을 느끼며 골든디스크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피아노치는 모습도 멋있다", "피아노치면서 노래하는 모습 보고 싶어요", "골든디스크 무대 기대할게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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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재범은 다음달 첫 정규 앨범 'NEW BREED' 발매 2012년 가요계에 출격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