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강남FDI센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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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은행장 래리 클레인)은 강남 테헤란로에 위치한 외환은행 강남외환센터지점 2층에서 `강남FDI센터` 개점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외국인직접투자(Foreign Direct Investment, FDI) 신고업무의 35%를 점유하고 있는 외환은행은 현재 본점에 외국고객영업본부 소속 FDI센터를 운영 중이며, 업무채널 확대와 고객 편의 제공을 위해 강남 테헤란로에 강남FDI센터를 신설하고 FDI 컨설팅 서비스를 확대했습니다.
강남FDI센터에는 외국인직접투자(FDI)전문 컨설턴트뿐만 아니라 유럽과 아시아지역 금융기관과의 업무경력이 많은 국제금융 전문가가 상주해 외국인투자자와 법무법인, 회계법인 등 외투 유관기관에 전문적인 FDI컨설팅과 국제금융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지금까지 전문적인 컨설팅을 받기 위해 고객이 본점을 방문해야 하는 등 물리적으로 소비하는 시간이 많았지만, 이번 강남FDI센터 신설로 고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이 향상돼 FDI 리딩 뱅크로서의 이미지 강화가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윤경원기자 ykwon5@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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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원기자 ykwon5@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