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건설은 10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계열사 만도 주식 45만주를 시간외 대량 매매를 통해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855억원이며 처분 후 보유지분은 19.99%(364만1691주)이다.

한경닷컴 성연호 기자 bish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