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2.01.10 18:02
수정2012.01.10 18:02
롯데그룹이 맥주 시장에 진출합니다.
롯데그룹은 충청북도 충주시와 이달 중으로 맥주공장 건립에 관한 5천억원을 투자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짓는 제1공장은 6만~9만㎥ 규모이며 인근에 조성될 이류면 신산업단지에도 33만㎡의 제2공장을 건립할 계획입니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현재 주류 면허 허가를 기다리고 있다"며 "사업 주체는 롯데칠성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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