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이 맥주 시장에 진출합니다. 롯데그룹은 충청북도 충주시와 이달 중으로 맥주공장 건립에 관한 5천억원을 투자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짓는 제1공장은 6만~9만㎥ 규모이며 인근에 조성될 이류면 신산업단지에도 33만㎡의 제2공장을 건립할 계획입니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현재 주류 면허 허가를 기다리고 있다"며 "사업 주체는 롯데칠성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헐크 개미 탄생 `일개미·여왕개미처럼 일종의 계급` ㆍ`요즘 쥐와 고양이?` ㆍ美 괴물쥐 발견, 고양이와 싸워도 이길듯한 포스 `깜놀` ㆍ"신성일 상관 없어"엄앵란 100억 대박 도전 ㆍ김규리 나쁜 손, 김주혁 뒤에서 포옹 `손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